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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낯도 여신급~”… 제시카, 자체발광 피부로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17:44
2014년 11월 25일 17시 44분
입력
2014-11-25 17:43
2014년 11월 25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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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변신한 제시카의 셀카가 인기다.
제시카는 지난 2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520”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숫자 ‘5’, ‘2’, ‘0’를 자신의 이마에 그려보았다.
제시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예쁘다”, “제시카 화이팅”, “제시카 활동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20’라는 숫자는 중국에서 ‘사랑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이는 ‘사랑해’와 ‘520’의 중국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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