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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절친’ 스윙스 입대 응원 “10년 만에 같이, 잘가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21:50
2014년 11월 25일 21시 50분
입력
2014-11-25 20:59
2014년 11월 25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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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현역 입대. 사진= 임슬옹 인스타그램
그룹 2AM 임슬옹이 래퍼 스윙스(문지훈·28)의 입대를 응원했다.
임슬옹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같이, 잘가라 스윙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슬옹과 스윙스는 한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임슬옹은 스윙스와 10년 지기 친구라며 17세에 만나 같이 밴드 활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슬옹과 스윙스가 활동했던 밴드는 ‘크라이 베이비즈’로 2AM 임슬옹, 스윙스, 가수 크라이베이비 세 명이 함께 활동했다.
한편 스윙스는 이날 서울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스윙스는 입소 후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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