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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기자 임영규 이번엔 술집서 난동…불구속 기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1-26 06:55
2014년 11월 26일 06시 55분
입력
2014-11-26 06:55
2014년 11월 26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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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임영규. 사진제공|채널A
연기자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25일 “임영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이달 15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일행과 다투다 주변 손님에게 욕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임영규는 앞서 7월에도 택시를 타고 요금을 내지 않아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을 받았고 2008년에는 상해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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