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 12월 24일 개봉 확정… 촬영 현장 보니 “애교 유연석”

상의원 사진= 유연석 공식 페이스북

상의원

영화 ‘상의원’이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상의원’ 속 유연석 씨의 현장 모습입니다. 새 의상을 입고 감독님에게 애교 섞인 포즈로 찰칵”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왕으로 변신한 유연석의 모습이다. 유연석은 헤드폰을 착용한 감독을 향해 보랏빛 의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특히 유연석은 해맑은 표정으로 순진무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측은 26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개봉일을 오는 12월 2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상의원. 사진= 유연석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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