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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민경훈, 8년 만에 컴백한 소감 “올해는 앨범 작업만 한 것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0:31
2014년 11월 26일 10시 31분
입력
2014-11-26 10:26
2014년 11월 26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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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사진= 스포츠동아DB
버즈 컴백
그룹 버즈 민경훈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민경훈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버즈 4집. 올해는 앨범 작업만 한 것 같네요. 타이틀곡은 ‘나무’예요. 많이 들어주세요. 기대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버즈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메모리즈(Memorize)’를 발표했다. 버즈의 정규 앨범은 정규 3집 ‘퍼펙트(Perfect)’ 이후 약 8년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나무’와 ‘안녕’을 비롯해 ‘너는 나의 꽃이야’, ‘8년만의 여름’, ‘그대여’, ‘트레인(Train)’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한편 버즈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리턴 투 해피 버즈데이(Return to Happy Buzzday)’를 개최한다.
민경훈의 컴백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버즈 컴백, 기다렸다” “버즈 컴백, 응원합니다” “버즈 컴백, 노래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버즈 컴백. 사진=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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