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컴백, 신곡 ‘나무’ MV 보니… 민경훈·경수진 연인 호흡 ‘눈길’

버즈 컴백 사진= 버즈의 ‘나무’ 뮤직비디오

버즈 컴백

그룹 버즈가 8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신곡 ‘나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버즈는 25일 CJ E&M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메모리즈(Memorize)’의 타이틀곡 ‘나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헤어짐을 앞둔 연인으로 분한 민경훈과 경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경훈과 경수진은 무덤덤한 척 이별을 겪으면서도 무너지는 감정을 숨길 수 없는 남녀의 심리를 애틋하게 담아냈다.

한편 버즈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메모리즈(Memorize)’를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나무’와 ‘안녕’을 비롯해 ‘그대여’, ‘트레인(Train)’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버즈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리턴 투 해피 버즈데이(Return to Happy Buzzday)’를 개최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버즈 컴백, 잘 어울린다” “버즈 컴백, 공감된다” “버즈 컴백, 마음이 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버즈 컴백. 사진= 버즈의 ‘나무’ 뮤직비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