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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희애, 10년 간 유지한 ‘49kg’ 몸매 보니…“47세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09:32
2014년 11월 27일 09시 32분
입력
2014-11-26 14:04
2014년 11월 26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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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배우 김희애(47)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 2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에서 10년 간 유지해온 49㎏ 몸매를 공개했다.
당시 화보에서 김희애는 운동복 차림으로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화보 관계자는 “김희애가 지난 10년 동안의 관리로 다져 놓은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 덕분에 별도의 포토샵 보정이 필요 없어 톤 보정 정도로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0대에는 한 번도 동안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다”면서, 10년 동안 49kg의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운동과 식습관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희애는 24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다큐스페셜’에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아이 둘 낳고 본격적으로 운동했다. 물론 그전에도 운동을 했지만, 좀 더 신경 써서 하게 됐다”면서 “왠지 이걸(운동) 안하면 숙제를 안 한 것 같다. 가장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애. 사진 =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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