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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밀회, 소재만 보면 창피해서 출연 못해”…출연 이유는?
동아닷컴
입력
2014-11-26 14:21
2014년 11월 26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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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사진 = MBC 다큐멘터리 ‘다큐스페셜’ 화면 촬영
김희애
배우 김희애(47)가 ‘밀회’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다큐스페셜’에서는 ‘2014 명사 다큐 1부-특급 배우 김희애’ 특집으로 꾸며져 김희애의 삶과 연기관을 진솔하게 전했다.
이날 김희애는 지난 3월 종합편성채널 JTBC 종영드라마 ‘밀회’에서 유아인(28)과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하게 되는 파격 멜로를 선보였던 것을 언급했다.
김희애는 “소재만 봤으면 (출연) 못 한다. 창피해서 어떻게 하겠냐. 나도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는데. 하지만 (밀회) 대본이 재미있었다. 대본 세 권을 쉬지 않고 읽었다”고 밀회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희애는 ‘밀회’에서 오혜원 역을 맡았다.
또 배우 유아인은 이날 방송에서 “아마 김희애가 아니었다면 오혜원이라는 인물은 없었을 것이다. 드라마의 운명이 달라졌을 것이다. 오혜원은 곧 김희애 선배님이었다”고 극찬했다.
김희애. 사진 = MBC 다큐멘터리 ‘다큐스페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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