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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채연 ‘눈물 셀카’ 언급 “당시엔 정말 힘들었던 때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4:42
2014년 11월 26일 14시 42분
입력
2014-11-26 14:34
2014년 11월 26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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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채연
가수 채연이 과거 자신의 ‘눈물 셀카’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90년대에 활약한 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눈물 셀카’에 대해 해명했다. 채연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눈물 셀카와 함께 눈에 띄는 글귀를 남겨 화제가 된 적 있다. 이는 ‘눈물 셀카’로 불리며 다양하게 패러디 됐었다.
채연은 “그 때는 정말 힘들었던 때였다”며 “그 당시는 진지한 마음에 썼는데 그렇게 손발이 오그라들지는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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