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제시카 공식 석상'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고 있는 제시카가 국내 첫 공식 석상에 섰다.
지난 25일 오후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국내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의 신상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제시카 공식 석상’ 사진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뻐”, “제시카 공식 석상? 멋있다”, “제시카 공식 석상 활동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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