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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와의 결별설 일축, 최근 근황보니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동아닷컴
입력
2014-11-26 16:28
2014년 11월 26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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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상욱SNS
‘한예슬 테디 결별설’
배우 한예슬이 음악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한예슬과 테디가 서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도 여전히 데이틀르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드라마) 촬영이 없어 한예슬과 테디가 데이트를 즐겼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한예슬의 주상욱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이 화제다. 주상욱은 17일과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녀의 탄생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 "감기에 걸렸는데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우리 여자 주인공 예슬이와. 파이팅!"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과 주상욱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 중인 모습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친분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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