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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버즈, 신준기 근황 보니…‘훈훈한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7:27
2014년 11월 26일 17시 27분
입력
2014-11-26 16:29
2014년 11월 26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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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 전 해체한 이유. 사진 = 신준기 SNS
8년 만에 밴드 버즈가 컴백한 가운데, 멤버 신준기의 근황이 재조명받았다.
버즈 베이시스트 신준기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베이시스트 코스프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준기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모자를 쓰고 베이스를 들고 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신준기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버즈는 2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Memorize)’ 타이틀 곡 ‘나무’를 비롯한 4집 앨범 음원을 공개했다.
버즈는 이날 열린 정규 4집 앨범 ‘메모라이즈(Memor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8년 전 해체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버즈는 과거 해체했던 것에 대해 “음악하면서 권위적인 것에 갇혀 있었다. 멤버 5명 모두 창조적인 일(음악작업)을 하고 싶었던 친구들인데 군 입대의 압박감과 제도적인 녹음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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