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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군 입대 압박감과 제도적 녹음환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7:44
2014년 11월 26일 17시 44분
입력
2014-11-26 17:37
2014년 11월 26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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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밴드 버즈가 해체 후 8년 만에 재결합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 24 무브홀에서 열린 정규 4집 앨범 ‘메모라이즈(Memor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버즈는 지난 2006년 해체 이유로 제한적인 음반 작업 환경과 밴드 활동을 꼽았다.
이날 버즈는 “음악작업하면서 우리 의견이 이렇게 많이 들어갈 수 있었던 건 처음이다. 정말 소중한 앨범이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버즈는 8년 전 해체 이유로 “음악하면서 권위적인 것에 갇혀 있었다. 멤버 5명 모두 창조적인 일(음악작업)을 하고 싶었던 친구들인데 군 입대의 압박감과 제도적인 녹음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정 소화가 반복적이었다. 그 와중에 멤버 한 두명씩 (본인들이 원하는)밴드를 하겠다고 나서서 해체수순을 밟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버즈는 “나이를 좀 더 먹고 좋은 기회가 되면 서른 넘어서 노래를 하기로 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민경훈이 제대하기 전 모임이 급물살을 탔다. 만남이 잦아지면서 ‘우리 해보자’라고 말하다 합치게 됐다”라고 버즈로 다시 컴백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8년 만에 컴백한 버즈는 25일 CJ E&M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메모라이즈(Memorize)’를 발매했다.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정말 아쉬웠는데 컴백했다니 반갑다” ,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버즈 노래 진짜 최고였지” , “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즈는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리턴 투 해피버즈데이(Return to Happy Buzz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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