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임현식 “박원숙에 햇빛 잘 드는 방 내줬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27일 10시 42분


‘박원숙 임현식’

‘님과함께’ 박원숙 임현식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함께’에서 김범수 안문숙 가상부부는 임현식과 박원숙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박원숙에게 “나보다 내 집과 소나무를 더 본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박원숙은 “내가 이 집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고 농담했다.

임현식은 “내가 햇빛이 제일 잘 드는 방 하나를 주지 않았냐”면서 “살든지 말든지”라고 퉁명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 임현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진짜 귀여우시다”, “박원숙 임현식,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박원숙 임현식,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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