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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과거 자녀계획 “여자 둘 남자 둘…4명 낳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8 13:46
2014년 11월 28일 13시 46분
입력
2014-11-28 13:38
2014년 11월 28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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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남상미 결혼
결혼을 발표한 배우 남상미의 과거 자녀 계획이 주목받았다.
남상미는 9월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상미는 “자녀계획은 4명이다. 둘은 적은 것 같다”라며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 낳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상미와 함께 출연한 배우 차태현은 “다둥이를 두면 공영 주차장도 반값”이라며 다자녀 출산을 적극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남상미 씨가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남상미 씨와 예비신랑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남상미 결혼.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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