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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조윤희 “엄마와 함께 연예계 데뷔, 엄마는 바로 은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8 16:23
2014년 11월 28일 16시 23분
입력
2014-11-28 15:53
2014년 11월 28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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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조윤희
배우 조윤희가 엄마와 함께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 조윤희, 서인국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조윤희는 “엄마와 함께 연기 데뷔를 했다”고 밝히며 1999년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조윤희 어머니는 딸의 남자친구를 문전박대하는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MC들은 “메소드 연기다”라며 감탄했다. 조윤희는 “엄마가 열악한 촬영 현실을 접하고 바로 은퇴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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