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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이슬-양상국 결별, 1년 여간 교제 마침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8 17:23
2014년 11월 28일 17시 23분
입력
2014-11-28 17:18
2014년 11월 28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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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이였던 배우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이 헤어졌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양상국이 천이슬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활동이 많아지며 자연스레 만남이 소홀해져 최근 결별했다”며 “서로가 잘되길 바라며 1년 여간 교제 기간을 마쳤다”고 전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0월 커플 매칭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서 만난 이후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계약기간 6개월에 롯데주류의 ‘청하’ 모델로 발탁돼 대담한 콘셉트의 커플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결별, 안타깝네”, “천이슬 양상국, 좋은사람 만나길”, “천이슬 양상국 결별, 예상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상국은 KBS2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인기 개그맨이며, 천이슬은 KBS2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 베이글녀 이미지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사진 l 동아닷컴DB (천이슬 양상국 결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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