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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상국 천이슬 결별, 과거 채리나 발언 눈길 "곧 헤어질 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9 12:53
2014년 11월 29일 12시 53분
입력
2014-11-29 12:52
2014년 11월 29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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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결별. 사진=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캡처
양상국 천이슬 결별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채리나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채리나가 천이슬에게 남자친구 양상국에 관해 묻는 장면이 방송됐다.
당시 천이슬은 채리나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고, 이를 본 최성준은 "천이슬은 남자친구 얘기만 하면 말을 못하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채리나는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니야?"라며 짓궂게 놀렸고, 천이슬은 "너무 좋다"라고 말했지만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 E&M는 28일 동아닷컴을 통해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날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점점 소홀해진 것이 원인이라고 하더라”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0월 정식 교제를 시작해 연예가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교제 약1년여 만의 결별 소식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채리나의 짓궂은 농담이 사실이 됐네", "양상국 천이슬 결별 결혼할 줄 알았는데", "양상국 천이슬 결별 다시 재결합 가능성은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사진=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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