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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맨정신에 음담패설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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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9 16:24
2014년 11월 29일 16시 24분
입력
2014-11-29 16:19
2014년 11월 29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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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사진=KBS).
‘나는 남자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맨 정신에 ‘음담패설’을 즐긴다는 폭로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유재석은 “술자리에서 권오중이 음담패설을 즐긴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고 있던 다른 ‘나는 남자다’ MC들은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은 맨 정신에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음흉한 미소와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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