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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모창 능력자 톱4 대결…‘싱크로율 100%’ 소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30 10:51
2014년 11월 30일 10시 51분
입력
2014-11-30 10:22
2014년 11월 30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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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히든싱어3 왕중왕전/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종편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 왕중왕전이 화제를 모았다.
29일 방송된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시청자가 뽑은 와일드카드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등 톱4가 최후의 1인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이날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 김재현은 ‘오빠만 믿어’, 임재용은 ‘운명’, 김영관은 ‘그대가 그대를’, 박민규는 ‘투모로우’를 각각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원조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 결과 ‘히든싱어3’ 왕중왕전 우승은 환희 모창자인 박민규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김영관, 3위는 임재용, 4위는 김재현이 각각 뒤따랐다.
사진제공=히든싱어3 왕중왕전/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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