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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흑인친구들 한국 오기 두려워해”…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1:33
2014년 12월 2일 11시 33분
입력
2014-12-02 11:30
2014년 12월 2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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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비정상회담’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인종 차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종차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샘오취리는 “어렸을 때 가나에서 ‘하얀 건 좋다. 까만 건 나쁘다’고 배웠다”며 “식민지 시절 백인들을 신처럼 대했기 때문에 가나에서도 사람들끼리 피부 하얀 사람을 선호한다. 좀 더 하얀 사람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엑스트라를 하는데 맨 앞에는 백인이 서고, 배경에는 흑인이 선다. 흑인친구들이 메시지를 보낸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데 흑인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 오기 겁난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샘 오취리는 “친구가 쇼핑몰에 내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한국에서 흑인 사진이 걸리는 걸 예상도 못했다’며 감동을 받아서 울었다”고 말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인종차별 진짜 없어졌으면” ,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어제 방송 정말 좋더라” ,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주제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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