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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웨딩드레스, 다시 입을 줄 몰랐다”… 눈물 쏟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3 17:18
2014년 12월 3일 17시 18분
입력
2014-12-03 17:16
2014년 12월 3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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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눈물’
배우 박준금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웨딩투어에 나선 박준금 지상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박준금이 입게 될 웨딩드레스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박준금은 4~5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마지막에 입은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지상렬은 “내가 보는 눈이 있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준금의 모습에 감탄했다.
하지만 박준금은 갑자기 눈물을 흘려 지상렬을 당황케 했다. 박준금은 “눈에 뭐가 들어갔다”고 말했지만, 지상렬은 “이 좋은 날 왜 우냐. 나랑 결혼하는 거 후회하는 거냐? 옛사람은 다 잊는 거다”고 웃어보였다.
박준금은 “난 결혼생활을 한 번 실패한 사람으로서 다시 또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런 시간을 갖게 된 게 나한테는 남들보다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준금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준금 누님의 눈물, 짠~하다”, “누님~ 울지마세요”, “박준금 눈물, 공감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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