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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G 바비, 웃을 때 예뻐”… 연습생 때부터 지켜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6 10:27
2014년 12월 6일 10시 27분
입력
2014-12-06 10:26
2014년 12월 6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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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G 바비’
배우 김유정이 YG 소속 바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만나본 적은 없다”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예쁘다”고 설명했다.
“음악 프로그램 MC를 하니 (바비를)만날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MC들의 말에 김유정은 “그냥~ 인사하는 거죠”라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김유정 YG 바비’ 언급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정 YG 바비 잘 어울리네~”, “유정아, 나도 YG 바비 좋아”, “김유정 YG 바비 고백,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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