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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돌발행동에 “진정제 맞아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6 11:36
2014년 12월 6일 11시 36분
입력
2014-12-06 11:34
2014년 12월 6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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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가 헨리의 행동에 크게 당황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에는 지휘자 금난새를 비롯해 헨리, 박명수, 오상진, 샘 해밍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이를 들은 금난새는 “오 브라보. 브라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공형진, 박명수, 오상진도 감탄을 금치 못하며 “우리의 에이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헨리는 “춤추면서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다”고 말해 금난새를 놀라게 했다. 금난새는 “그럴 필요까진 없다. 진정제 좀 맞고 와야겠다”고 농담했다.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방송에 네티즌들은 “힐링 예능이다”, “웃기다”,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당황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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