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나는 남자다’ 권오중, “순진함 기준? 상대 얼굴 아닌 다른 부위 보고 싶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6 11:40
2014년 12월 6일 11시 40분
입력
2014-12-06 11:40
2014년 12월 6일 1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나는 남자다’ 권오중. 사진=KBS ‘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5일 방송된 KBS 예능 ‘나는 남자다’는 ‘순진했던 男女편’으로 꾸며져 100여 명의 ‘한 때 순진했던 남녀’ 방청객들이 모여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로는 클라라와 김제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상대방과 만나고 난 뒤 집에 와서 그 사람의 얼굴이 보고 싶으면 순진한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얼굴 말고 다른 것이 보고 싶다면 음흉한 것이다”라며 순진하다는 것의 기준을 내렸다.
이에 방청객들은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제동은 방청객들을 향해 “아, 이런 얘기 좋아하시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오중은 “너는 이제 재미없다.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라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요구받았다는 여성 방청객을 위해 ‘대리 욕설’을 쏟아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음소거와 함께 입 모양이 가려졌지만 쌍시옷이 가득한 자막이 나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좀 자제하세요. 제발 좀 방송에서 활약을 해주세요. 현장에선 맹활약하시는데, 방송에서는 가만히 계세요"라며 방송할 수 없는 수위의 발언을 하는 권오중에게 일침을 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는 남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무슨 말 했는지 궁금하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공감한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진짜 남자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사진=KBS ‘나는 남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부부싸움 중 홧김에 7m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편
“트럼프, ‘게이츠 낙마’ 美법무장관에 팸 본디 지명”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