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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이모에게 전화했다가 “깜짝이야”…목소리가 남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06 15:13
2014년 12월 6일 15시 13분
입력
2014-12-06 11:54
2014년 12월 6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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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강남, 이모에게 전화했다가 “깜짝이야”…목소리가 남자?
나혼자산다 강남과 이모와의 전화 통화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이모와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엄마의 생일 선물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상대방의 저음의 목소리에 놀라 전화를 끊었다. 다시 전화를 건 강남은 “순간적으로 놀라서 전화를 끊었다”며 “아 깜짝이야”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했다.
강남의 생일 선물이야기를 전해들은 이모는 “네 엄마 돈 좋아하니까 돈 주면 되지”라며 돌직구를 던져 또 한 차례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김광규는 최근 어머니 선물을 묻는 강남의 질문에 “아파트 전세를 해 드렸다”고 말해 강남을 놀라게 만들었다.
나혼자산다 강남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아파트 전세 대박”, “나혼자산다 강남 이모 재미 만점”, “나혼자산다 강남, 일본 가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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