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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밥 먹을 때도 ‘입 꾸욱~’… 최지우에 ‘애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6 12:47
2014년 12월 6일 12시 47분
입력
2014-12-06 12:46
2014년 12월 6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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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이 대선배들의 등장에 긴장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는 배우 이순재, 김영철 등이 일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대선배 이순재, 김영철의 등장에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손호준은 긴장한 나머지 밥을 먹으면서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이에 최지우는 손호준에게 “너 나 없어도 괜찮겠어?”라고 물으며 걱정했다. 손호준은 “큰일났다”며 긴장했다. 손호준은 짐을 챙기는 최지우에게 “누나 고스톱까지만 치고 가면 안되느냐”며 “누나 제발~”이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손호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누나라고 부를 때 미치겠더라”, “삼시세끼 손호준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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