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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강남, “한국 온 이후 부모님께 1원도 안 받았다.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6 12:54
2014년 12월 6일 12시 54분
입력
2014-12-06 12:52
2014년 12월 6일 1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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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강남.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한국에 온 이후 부모님께 용돈 단 1원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남은 지난 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 전현무, 김광규와 함께 스키장을 찾아 수준급 스키 실력을 뽐낸 뒤 숙소로 돌아와 라면을 끓여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강남은 라면을 먹으며 멤버들에게 "한국에 4년 반 전에 왔는데, 부모님한테 1원도 안 받았다. 아빠가 음악을 반대 하셔서 내가 알아서 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옆에 앉아있던 전현무는 "언제 기회 되면 일본 부모님 뵈러 가자"고 말했고 강남은 기회가 된다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도쿄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강남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대단하네", "나 혼자 산다 강남, 강단있네", "나 혼자 산다 강남, 정말 강한 남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산다' 강남.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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