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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호주나~누나 호떡 사줄꼬양?” 최지우 콧소리 애교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6 13:50
2014년 12월 6일 13시 50분
입력
2014-12-06 13:50
2014년 12월 6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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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삼시세끼’ 손호준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과 최지우에 이어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이 게스트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와 김영철은 손호준, 최지우 그리고 이서진과 함께 시장으로 나섰다. 읍내에 간다는 이야기에 최지우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손호준에게 “호주나~누나 호떡 사줄꼬양?”이라고 콧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렸다.
‘호떡’을 외치던 최지우는 결국 직접 호떡을 만들었고, 손호준은 최지우가 만든 호떡을 먹으며 “탄 거 먹으면 안 돼요”라며 자신이 탄 호떡을 먹으며 최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를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예뻐”, “삼시세끼 손호준 귀여워요”,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가 제일 예쁘다더니” 등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손호준.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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