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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양말 아무대나 벗어도 잔소리 않는 이유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06 15:10
2014년 12월 6일 15시 10분
입력
2014-12-06 14:41
2014년 12월 6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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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사진=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한고은, 양말 아무대나 벗어도 잔소리 않는 이유가…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한고은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한고은은 잔소리에 대해 언급하며 “양말을 마음대로 벗어놔도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며 “나 자신도 깔끔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운전도 천천히 가던 빨리 가던 옆에서 가만히 둔다”며 “어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가라고 말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자 30분 늦었으니까’ 어떻게 어떻게 해야지”라고 말하며 잔소리를 안 한다고 밝혀 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고은은 MC 성시경이 키스에 대해 잔소리를 해 봤냐고 묻자 “키스에 대해 칭찬한 적은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마녀사냥 한고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한고은, 짐작이 가는 듯”, “마녀사냥 한고은, 사람 사는게 다 똑같죠”, “마녀사냥 한고은, 빨리 결혼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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