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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 앞머리 내리고 훈남 변신? ‘5:5 가르마 다시 못 보는거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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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6 17:00
2014년 12월 6일 17시 00분
입력
2014-12-06 16:57
2014년 12월 6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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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미생' 변요한
'미생' 변요한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5:5’ 가르마를 없애고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 예고편에서는 변요한(한석율 역)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이 전파를 탔다. 변요한은 자신의 상징이던 5:5 가르마 머리를 없애고 앞머리를 내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배 성대리(태인호 분)에게 괴롭힘을 당한 변요한은 장그래(임시완 분)를 찾아 "현장으로 갈 거다"라며 "회사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게 없다. 고작 선임의 불합리함도 바꿀 수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변요한은 "강한 자와 싸우려면 기다리라고 하는데, 내가 가장 두려운 건 기다리다 저 놈처럼 될 것 같다는 거다. 그게 제일 겁난다. 저놈도 처음엔 안 그랬을 거 아니냐"며 자괴감에 빠진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생 변요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변요한, 잘생겼다" "미생 변요한, 다음화 기대된다" "미생 변요한, 헤어 스타일 갑자기 바꾼 이유가?" "미생 변요한, 5:5 가르마 그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생' 변요한.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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