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 배두나와 감동 러브스토리? 배우 배두나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았다. 한 매체는 배두나의 연인 짐 스터게스가 10여 시간 여객기 이코노미석을 마다하지 않고 내한한 사연을 전했다. 당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수입사 측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배두나의 연인 짐 스터게스에게 이코노미 좌석을 제공했다. 짐 스터게스는 불만 없이 내한해 일정을 소화했다고. 오히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와 기자간담회에서 장난을 치거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였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5월 열애를 인정했다.
■조현아 부사장, 여객기 램프리턴 ‘시끌’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에 불만을 제기해 여객기를 램프리턴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현아 부사장은 자사 기내 서비스가 매뉴얼과 다르다고 불만을 표시,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에게 기내에서 내리라고 지시했다. 조현아 부사장의 지시에 활주로로 향하던 여객기는 탑승 게이트로 돌아가는 램프리턴을 했다. 이에 여객기가 지연되기도 했다. 조현아 부사장의 이같은 지시는 월권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루돌프 타요 버스 운행…‘기대 만발’ 타요 캐릭터를 도입한 타요 버스가 연말을 맞아 ‘루돌프 타요 버스’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깜빡이는 눈동자와 뿔, 빨간 코가 달린 루돌프 타요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루돌프 타요 버스는 이날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된다. 루돌프 타요 버스는 일반 승객을 태우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행사에도 쓰일 예정이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음원 화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화제를 모았다. 정승환은 7일 ‘K팝스타4’에서 가수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해 열창했다.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방송 이후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음원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카카오톡, 비밀 채팅 모드 도입…기능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에 비밀 채팅 모드가 도입됐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 비밀 채팅 모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비밀 채팅 모드는 사생활 강화를 위해 도입된 기능. 카카오톡 비밀 채팅 모드에서는 1대 1 비밀 채팅 모드, 채팅방 재초대 거부 기능이 포함된다. 또 카카오톡 비밀 채팅 모드에서는 대화 내용이 암호화돼 사생활 보호가 강화된다.
사진제공=배두나 짐 스터게스/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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