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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라운드걸 기죽일 미모+몸매…“이국주, 큰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4 11:47
2014년 12월 14일 11시 47분
입력
2014-12-14 11:47
2014년 12월 14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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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사진=송가연 SNS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과거 셀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 느낌 순간 행복 감사. 세상은 진짜 아름답구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검은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송가연은 군살 없는 탄탄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녀파이터 송가연은 1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20’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이번에 2연승에 도전하는 송가연의 상대는 타카노 사토미.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두 사람의 팽팽한 경기가 예상된다.
송가연은 앞서 8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로드FC 017에서 에미 야마모토와의 경기 1라운드 2분 30초만에 TKO 승리를 거둔 바 있어 2연승 도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하는 ‘로드FC 020’는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운드걸로 깜짝 출격하고,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이 해설자로 데뷔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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