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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김혜수 지난해 파격 드레스 사과…어땠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08:33
2014년 12월 18일 08시 33분
입력
2014-12-18 08:30
2014년 12월 18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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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김혜수. 사진 = 동아닷컴 DB
청룡영화제 김혜수
배우 김혜수(44)가 지난해 청룡영화제 당시 파격 드레스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수는 17일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5회 청룡영화제에 진행자로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2부 오프닝에서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화제가 됐던 파격 드레스에 대해 “지난해 깜짝 놀라게 해 죄송하다. 저도 사진에 그렇게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지난해 김혜수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망사 소재의 의상을 입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유준상은 “난 옆에서 사회를 보고 있어서 그런 드레스였는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룡영화제 김혜수.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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