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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니콜 “씨스타 소유와 복분자 8병 마셨더니 해가 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1:34
2014년 12월 18일 11시 34분
입력
2014-12-18 11:27
2014년 12월 18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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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소유 사진= JTBC 교양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니콜 소유
가수 니콜이 그룹 씨스타 소유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는 가수 니콜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니콜은 언제든지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 연예인 친구로 그룹 샤이니 키와 씨스타 소유를 꼽았다.
니콜은 “평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리 옮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한 자리에서 오래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니콜은 “씨스타 소유와도 한 자리에서 복분자 7~8병을 마시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헤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니콜의 술자리 에피소드는 JTBC 교양프로그램 ‘에브리바디’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니콜 소유. 사진= JTBC 교양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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