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로봇 연기’ 장수원 “대중들, 내 연기력 늘어 배신감 느낀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9 13:56
2014년 12월 19일 13시 56분
입력
2014-12-19 13:55
2014년 12월 19일 13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수원.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3’ 화면 촬영
장수원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로봇 연기에 대한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지석진, 배우 조여정, 클라라, 치어리더 박기량,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출연했다.
장수원은 각종 드라마에서 어색한 발 연기를 선보여 ‘로봇연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장수원은 지난해 출연한 ‘사랑과 전쟁-아이돌특집’에서 선보인 로봇연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수원은 “처음에는 대중들이 제 연기를 많이 싫어했다. ‘내가 해도 너보다 잘 하겠다’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요새는 많이 좋아해주신다. ‘너 연기 늘어서 배신감 느낀다’는 반응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수원은 “사람 많고 카메라가 많고 주변이 조금 어색하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지니까 호흡이 빨라진다. 대사에 관한 생각도 많아지니 로봇 연기가 나온다”고 로봇연기의 비법을 전했다.
장수원.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스마트폰 오래 본다면 주의…3040도 ‘오십견’ 찾아온다
“영웅본색을 우린 왜 80번이나 봤을까?”…수없이 되감은 김보성-김민종 35년 의리[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교황 레오 14세, 1월 6∼7일 ‘추기경 회의’ 소집 발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