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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김이브, 화끈한 19금 발언 “아기 생기는 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4 14:42
2014년 12월 24일 14시 42분
입력
2014-12-24 14:25
2014년 12월 24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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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브 사진= 아프리카TV 화면 촬영
김이브
실시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BJ 김이브가 ‘아프리카TV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BJ 김이브는 J 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린다. 특히 BJ 김이브는 거침없는 19금 발언과 성교육 토크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BJ 김이브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고 대답했다.
BJ 김이브는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BJ 김이브는 방이 하나밖에 없다고 설정하며 “이런 상황에서 랜덤 확률로 아기가 생길 수도 있다. 생길지 안 생길지는 삼신 할머니만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BJ 김이브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TV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BJ 김이브는 스타 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BJ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경력 8년차로 채널 구독자가 2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브. 사진= 아프리카TV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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