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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명 성형외과 인증샷…中도 수술실 셀카 찍어 논란 ‘처벌 수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0:25
2014년 12월 29일 10시 25분
입력
2014-12-29 09:59
2014년 12월 2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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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명 성형외과 사진= JTBC 뉴스 화면 촬영
강남 유명 성형외과
강남 유명 성형외과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 수술실 셀카가 재조명됐다.
22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수술복을 입은 의료진의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에는 수술복을 입은 의료진이 서로 팔짱을 끼거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의료진의 손에는 각종 수술 도구가 들려있어 수술이 끝나지 않은 상황임을 짐작케 한다.
중국 수술실 셀카가 공개된 후 해당 병원 관계자는 수술을 마친 뒤 사진을 촬영했다고 해명했으나, 시 당국은 병원 원장을 비롯한 책임자와 당사자들에게 각각 면직, 감봉 등의 처벌을 내렸다.
한편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 현재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수술실에서 원장의 생일 파티를 하거나 장난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들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자, 현재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삭제된 상태이다.
강남 유명 성형외과. 사진= JTBC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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