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약혼녀’ 스트립쇼? ‘유혹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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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9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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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여자친구인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28)가 한 패션지 캘린더 화보 촬영장에서 관능미를 발산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영국 러브 매거진이 제작한 온라인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에 이리나 샤크가 모델로 등장, 육감적인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보통 크리스마스 전 4주 동안 매일 한 장씩 보는 기념 달력을 뜻하나, 러브 매거진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부터 31일까지의 화보 촬영 영상을 덧붙여 독자들에게 특별 선물로 제공했다. 이리나 샤크는 이 어드벤트 캘린더의 26일자 모델로 등장해 크리스마스의 열기를 이어갔다.

공개된 영상 속 이리나 샤크는 카디건과 스커트 등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진 후 최소한의 옷만 입은 채 바닥에 엎드려 도발적인 자세를 취해 보이고 있다. 검은색 가죽 브라에 레이스 보디수트를 입은 이리나 샤크는 끈을 내렸다 올렸다 하며 농염한 자태를 한껏 뽐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07년 남성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전속 모델로 등장,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남성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리나 샤크는 현재도 많은 잡지 화보와 표지모델로 나서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행적 하나하나가 파파라치의 촬영 대상이 되는 특급 스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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