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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박신혜, 셀프 홍보 “연말에는 ‘상의원’과 함께 하세요” 단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3:57
2014년 12월 29일 13시 57분
입력
2014-12-29 13:52
2014년 12월 29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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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상의원
배우 박신혜가 영화 ‘상의원’ 홍보에 나섰다.
박신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에는 ‘상의원’과 함께! 그리고 2014년 마무리는 백지영의 ‘바람아 불어라’와 함께. 목소리가 정말 쓰러질 것 같아요.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상의원’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박신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촬영 대신 ‘상의원’ 무대 인사. 관객 여러분을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수원으로 출동! 잠시 후에 만나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홍보에 나선 바 있다.
박신혜는 극중 뛰어난 자색과 기품을 가졌지만 바느질보다는 병법서를 즐겨 읽는 왕비 역을 맡았다. 그녀는 천재 디자이너 공진(고수 분)의 옷을 알게 된 후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자신의 매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질투, 욕망을 담은 감성 사극이다.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신소율 등이 출연했다. 24일 개봉됐다.
상의원.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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