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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K팝스타4’ 나하은… 박진영 “천재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4:22
2014년 12월 29일 14시 22분
입력
2014-12-29 13:53
2014년 12월 29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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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6세 댄스 신동 나하은이 완벽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4’에는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로 2라운드 오디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나하은은 6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대한민국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나하은 양이 정말 잘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 힘들 것 같다”며 걱정했다.
결국 나하은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고, 양현석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우리 세 사람을 만나면 ‘내가 그 나하은이다’라고 이야기 해 달라”며 격려했다.
‘K팝스타4’ 나하은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나하은, 춤 하나는 정말 잘 추는 것 같다” “‘K팝스타4’ 나하은, 10년 뒤에 꼭 만나요” “‘K팝스타4’ 나하은, 타고난 천재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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