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하늘 “‘미생’ 임시완? 연예인 같다는 생각에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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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9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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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사진= 강하늘 인스타그램
강하늘 사진= 강하늘 인스타그램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tvN 드라마 ‘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시완을 언급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9일 방송에서는 배우 강하늘과 가수 뮤지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하늘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함께 출연한 임시완에 대해 “임시완이 처음에는 어려웠다. TV에서만 봐서 ‘연예인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정찬우는 “데뷔한지 얼마나 됐느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데뷔한 지 7년정도 됐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하늘은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으로 열연했다.

강하늘. 사진= 강하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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