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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소나무 “그룹명?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이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6:42
2014년 12월 29일 16시 42분
입력
2014-12-29 16:38
2014년 12월 29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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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사진= 동아닷컴DB
소나무
신인 걸그룹 소나무 수민이 그룹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소나무의 데뷔 앨범 ‘데자뷰(Deja Vu)’ 쇼케이스가 2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멤버 수민은 “그룹명을 처음 들었을 때 당황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소나무는 늘 푸르고 변하지 않는다. 오래 음악을 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대답했다.
수민은 “회사에서 지어주신 이름인데 처음에는 당황했다. 지금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고 의미도 좋아서 정말 좋다”고 밝혔다.
한편 소나무는 수민, 나현, 뉴썬, 하이디, 의진, 디애나, 민재로 이루어진 7인조 걸그룹이다.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Deja Vu)’를 발표했다.
소나무.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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