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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나하은… 심사위원 박진영 “천재로 인정”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7:21
2014년 12월 29일 17시 21분
입력
2014-12-29 17:14
2014년 12월 29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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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나하은’
‘K팝스타4’ 참가자 나하은이 댄스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가능성조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은 라이브로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부르며 춤도 함께 선보였다. 이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나하은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유희열 역시 “더 하면 소녀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탄했다.
뛰어난 무대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은 나하은이 다음 라운드를 계속 이어나가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탈락시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팝스타 나하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 나하은, 잘하던데 아쉽다”, “K팝스타 나하은, 나이가 너무 어려서 문제네”, “K팝스타 나하은, 조금만 더 자라서 나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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