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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작가, “수지 씨를 닮았다는 말 때문에 많이 곤란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7:50
2014년 12월 29일 17시 50분
입력
2014-12-29 17:26
2014년 12월 29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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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작가. 사진=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쳐
이슬기 작가, “수지 씨를 닮았다는 말 때문에 많이 곤란했다”
이슬기 작가
이슬기 작가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닮은꼴로 관심 받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한 해를 되돌아보는 의미로 자체 시상식인 ‘1박 대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면도둑놈 상 부문 후보로 오른 이슬기 작가는 “생각지도 못하게 수지 씨를 닮았다고 하니까 많이 곤란했다. 제가 한 말이 아니었다”며 “멤버들이 수지 닮은꼴로 소개해서 난감했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슬기 작가의 발언을 접한 뒤 “이슬기 작가, 매력 있다”, “이슬기 작가, 수지 닮았다고 해서 놀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슬기 작가. 사진=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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