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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작가 “수지 닮은꼴? 많이 곤란해”… 고충 토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9:04
2014년 12월 29일 19시 04분
입력
2014-12-29 18:58
2014년 12월 29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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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작가’
‘1박 2일’ 이슬기 작가가 ‘수지 닮은꼴’ 별명에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인기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송년특집에서는 자체 시상식인 ‘1박 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데프콘은 이슬기 작가에게 “김주혁 씨와 러브라인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없어졌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슬기 작가는 “김주혁 씨는 모든 여자가 나올 때마다 입이 귀에 걸렸다”고 은근히 질투했다.
그러자 김주혁은 “이슬기 작가가 나에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슬기 작가는 “생각지도 못하게 수지 씨 닮았다고 하니까 많이 곤란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여섯 멤버들은 제주 서귀포로 떠나 여행을 즐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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