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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세령 열애’ 이정재 “친구사이”라더니 결국…‘딱! 걸렸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2 10:47
2015년 1월 2일 10시 47분
입력
2015-01-02 09:39
2015년 1월 2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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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 사진 = MBC ‘섹션 TV’ 화면 촬영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과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가 과거 이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임세령과 1일 열애를 인정한 이정재는 과거에도 임세령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이정재는 2015년 5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와의 인터뷰에서 임세령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재는 “(임세령과는) 친구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이정재는 영화 ‘하녀’에서 호흡을 맞춘 서우, 윤여정, 등을 비롯한 고현정, 이영애, 김새롬 등을 후보로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고현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이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포착한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확인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정재 임세령. 사진 = MBC ‘섹션 TV’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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