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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3’ 이기광, 허가윤 주량 폭로 “소유와 와인 3병 해치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2 15:35
2015년 1월 2일 15시 35분
입력
2015-01-02 15:31
2015년 1월 2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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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허가윤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포미닛 허가윤의 주량을 폭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1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배우 차예련, 유지태, 개그맨 김수용, 개그우먼 김숙, 비스트 이기광, 포미닛 허가윤이 출연했다.
이날 허가윤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항상 술자리에서 내 주변이 먼저 취해서 내가 어디까지 먹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기광은 “소유가 여자 아이돌계 주당이다. 허가윤과 소유가 친해서 항상 같이 마시더라. 와인 세 병을 둘이 먹는다더라”고 폭로했다.
김신영은 “소유보다 허가윤이 더 잘 마실 것 같다. 소유가 취한 걸 봤는데 앉아 있을 땐 아무렇지 않은데 일어서면 스텝이 꼬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그런데 허가윤은 술에 취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가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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