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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비효과 사유리, 19금 미래 예측 "男 스키니 입으면 거기에 피 안통해서 멸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3 14:20
2015년 1월 3일 14시 20분
입력
2015-01-03 11:17
2015년 1월 3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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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사유리, 19금 미래 예측 "男 스키니 입으면 거기에 피 안통해서 멸종"
나비효과 사유리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새 연예 프로그램 나비효과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이하 나비효과)에는 최동석-박지윤, 패널 미노, 봉만대, 붐, 후지타 사유리 등이 출연해 임담을 벌였다.
이날 사유리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명제에 대해 자신을 생각을 말했다.
사유리는 "(명제가) 맞을 것 같다"며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고 19금 발언을 했다.
이후 공개된 실제 통계에서는 사유리의 예측대로 남성들이 달라붙는 바지를 자주 즐겨 입으면 정자수가 감소해 불임 남성이 많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나비효과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꾸며지는 예능과 교양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나비효과 사유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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