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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문채원, 개리와 얼음 막대과자 게임 선보여 “닿을 듯 말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5 08:55
2015년 1월 5일 08시 55분
입력
2015-01-05 08:52
2015년 1월 5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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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이승기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문채원 이승기
배우 문채원과 가수 개리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4일 방송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주연 배우 문채원,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개리와 얼음 막대과자 게임을 진행했다. 얼음 막대과자 게임은 가장 짧은 얼음 조각을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문채원은 “대학교 때 이후로 (이 게임을) 처음 해 본다”며 “네모난 깍두기 얼음을 서로의 입술에 안 닿게 하며 옮기는 게임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문채원과 개리는 적극적으로 얼음 막대과자를 해치웠다. 두 사람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문채원 이승기, 잘 어울려” “문채원 이승기, 아슬아슬해” “문채원 이승기, 송지효 질투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채원 이승기.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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